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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 동으로,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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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영무예다음' 조감도2023.03.24 lsg0025@newspim.com

전용면적은 59~141㎡ 규모로 총 997가구 대단지다.

 

특히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고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면제와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되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키즈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교통도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개통 예정이다.

 

특히 평택역을 시작으로 안성시를 거쳐 부발역을 잇는 59.4㎞ 길이 철도사업인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학교도 단지 500m 내 안성여고, 비룡초, 중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 CGV, 먹거리타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신건지동에 마련됐다.